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펀마스터(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역사 == 오픈베타 초기에는 술 담배는 해도 웨펀마스터는 하지 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약골이었다. 다른 딜러 직업보다 약한 딜링에 당시 유일한 무큐기여서 거의 궁극기 취급을 받았던 발도는 스턱이 뜨는순간 탄식을 자아냈으며, 그 당시 자버프 오버드라이브는 무기의 내구도 소모가 늘어나는 패널티가 존재해서 수리비도 술술 날아가는 단점만 모인 직업이었다. 광검이라는 무기를 보고 웨펀마스터에 입문한 유저들은 그야말로 피눈물을 흘렸던 상황.[* 던파가 오픈베타를 했던 때는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스타워즈 3|시스의 복수]]가 개봉하고, 상영이 종료된지 1~2개월 정도가 지난 시기라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간판 무기인 [[라이트세이버]]가 남긴 임팩트 때문에 광검에 끌린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광검은 다른 무기보다 내구도가 더 빨리 닳았고, 그렇다고 오버드라이브를 쓰지 않으면 딜이 너무 처참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 밖에 없었고 심하면 던전 한번만 돌아도 무기 내구도에 빨간불이 들어올 정도였다. 이후 2007년 귀검사 전체 개편인 귀신의 질주 업데이트로[* 여담이지만 당시 던파걸이었던 '로즈나비' [[서유리]] 성우의 그 유명한 '''열파참''' 영상이 공개되었던 그 패치이다.] 맹룡단공참, 환영검무 등 많은 무큐기들이 생겼고, 더 스타일리시해지고 멋진 스킬들이 많이나와 유입 유저들이 꽤나 늘어났다. 그리고 이때는 개편 버프를 받아 잠시나마 숨통이 트였던 시절이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도 개편이 이루어지고, 1차각성이 속속 늘어나자, 결국 F4~F3부터 시작해서 최하위 직업, 상향이 필요한 직업을 논하자면 항상 빠지지않고 언급되었다. 즉, 오픈베타 초기부터 긴시간동안 암흑기를 걸어왔던 직업.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엄청난 상향을 받아 발도로 강력한 순간딜을 보여주는 대검, 그리고 출혈중첩으로 당시 거의 최종컨텐츠라고 할수있었던 이계던전 보스마저도 환영검무 한번에 사경을 헤매게 만든 도 한정으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계던전을 돌아서 얻는 크로니클 아이템은 보통의 직업들은 세트아이템을 많이 얻는 편인데 웨펀마스터는 세트아이템보다는 균열된 차원의 장비에 환영검무의 딜을 올려주는 붉은 기운과 타수를 올려주는 녹색 기운을 부여한 세팅이 최종세팅이었다. 대검의 경우에는 세트인 일기당천이 최종세팅. 2013년 1월 17일, 소울브링어와 함께 던전 앤 파이터 최초의 2차 각성의 대상이 되었으며, 각성명은 검신이다. 검술에 특수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과 어검술을 사용하며 폭풍식 이후의 극 귀검술이 2개 추가되었다. 극 발도 세팅 대검웨펀이나 출혈세팅 도 웨펀을 빼면 오히려 전반적인 성능은 상향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당시 웨펀마스터들중 가장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던게 도와 대검이었고, 특히 도는 출혈이 사라지고 자상이라는 괴상한 구조의 상태이상이 추가되어 한순간에 천상계에서 나락으로 수직하락했다. 게다가 2차각성 직업이라는 이유로 밸런스 패치에서 소외된 후 다시 하위권으로 떨어져 [[스트리트 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정크쳐]]와 함께 텝키 요정이 되었다. 다른 직업들이 2차각성으로 격변수준의 성능 개편을 보이는걸 보면 유일하게 2차각성 패치가 하향이 되어버린 웨펀마스터의 입장으로선 참으로 불공평한 상황이 아닐수가 없는데, 스킬의 구조를 이해하지 않고 무턱대고 숫자놀음만 하던 밸런스 패치의 폐해라고 할수있다.[* 잘 쓰이는 스킬과 잘 쓰이지 않는 스킬들 중, 그 스킬이 왜 잘 쓰이는지, 또 왜 잘 쓰이지 않는지를 단순히 '''수치'''만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이런 오류를 범하는 일이 많았다. 그렇다보니 잘 쓰이지 않는 스킬은 수치가 올라도 유의미한 상향이 아니었고, 반대로 주로 쓰이던 스킬은 팔다리가 다 잘리고 수직하락하는 결과가 만들어지곤 했다.] 그나마 이 때 당시 검신들이 활로를 찾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소검을 들고 류심충을 쓰면 다른 무큐기 사이클을 돌리는 것보다 강한딜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재미를 포기하고서 어떻게든 검신의 성능을 살리기 위해서 이른바 소검충 셋팅이 유행했다. 무기마저 균열소검에 2부여 충을 쓰는것이 왠만한 무기보다 강력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충 검신은 소검충의 독립공격력이 적용되어 강력했었으나 패치 이 후 퍼센트 데미지에 합산이 됐고, 이에 따라 충검신이 사장된 상태에서 이계인 패치때 상향된 일기당천 세트에 대검을 들고 극한의 발도 셋팅을 하는 것으로 간신히 또 다른 활로를 찾은 듯 했으나, 딜러로 봤을 때는 여전히 타 직업에 비해 부족했다. 그래도 수많은 상향을 거쳐 2015년 2월 패치 이후 그럭저럭 쓸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허나 다른 직업들이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으면서 검신의 딜량은 사실상 없다시피한 수준으로 전락했고, 결국 비싼 아이템을 들여 딜러로 나서느니 참철식에 최대한 투자해 방깎 및 홀딩 담당으로 나서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는 게 밝혀졌다. 마법의 대격변이 있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지옥파티|마법의 대격변이 그냥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 결과 참철식 세팅[* 돈만 있으면 경매장에서 정화된 오로바스 세트, 칭호, 황가의 비급, 유물 광검, 달인의 계약, 아바타 상의만 사도 세팅이 끝난다.]만 하고 [[날먹|공대에 빌붙으려는 웨펀마스터들이 늘어났고]], 몰락한 애시드 마도의 뒤를 이어 유저들의 비난의 타겟이 되었다.이 날먹들은 대부분 [[철새|마도학자 때 처럼 날로 먹고 하향되면 버리면 된다는 식]]으로 막나가며 인식을 깎아내리며 골수 웨펀마스터에게 큰 빅엿을 주었다.[* 이때 붙은 별명이 토요일마다 검신들이 날먹으로 레이드를 돌러 온다는 뜻으로 [[무한도전]]의 [[토토가]]에서 이름을 따서 '''토토검'''이 되었다.] 그리고 그당시 마법의 대격변과 소검 리귀검술과의 시너지가 너무 심각했다. 소검 마스터리의 리귀검술이 기본기 숙련이 적용을 받는데 기본기 숙련 증가량 3배 증가가 소검웨펀만의 독립공격력 증가효과 적용시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실 데미지 증가량은 무려 9배 가까이 됐던것. 그 당시 대격변 든 웨펀 유저들이 든 무기는 다름아닌 40제 보스 유니크인 '머맨왕의 마차칼날'. 에픽까지 보면 '무형검 아르게스'가 가장 좋지만 무기 앞뎀 따윈 개나 주고 무기에 달린 공격력 증가량 관련 옵션이 높은게 무조건 강하게 된다.[* 독립적으로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재련 영향은 받지 않았다. ] 이정도면 심각한 밸런스 붕괴. 대격변 효율이 좋은 타직업은 물론 대격변 들고 광검 리귀검술 쓰는 웨펀 조차 대격변+소검검신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던 것이였다.[* 이때의 대격 소검신이 내뿜던 16년경 안톤 레이드에서의 화력은 당시 최강의 세팅들을 뛰어넘는 미친 데미지를 보여주었는데 홀리오더의 버프를 받고 극방깎으로 무장한 브레멘 소울의 디버프를 입힌 네임드와 보스들을 대격변 옵션이 켜진 리귀검술 '''단 3~4번에 죽일정도.''' 이와 비슷한 화력을 내었던 스킬은 상변을 최대로 중첩시킨 남스파의 2각기 개조형 파진포 : 연화뿐이었는데 15렙제인 리귀검술과 무려 2차 각성스킬인 파진포의 갭을 생각한다면 그냥 치트키(...).] 정당한 골수 웨펀마스터 유저들 마저 이점을 당연히 탐탁치 않게 여겼다. 2016년 4월 5일 개발자노트에서 퇴마사, 배틀메이지와 함께 다시 한번 상향 '예고'를 언급했다.검신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아이템인 마법의 대격변과 관계되어 대격변의 옵션을 하향하면서 대격변 없이도 충분한 딜링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 1월에도 예고하고 4월에도 예고하고 6월에도 예고뿐... 그리고 2016년 6월 23일 시원하게 망했다. 웨펀마스터의 문제를 매우 잘 아는 것처럼 낮은 딜링 능력과 공격 시간을 언급해서 일부 유저들은 띵진이식 입털기에 낚여 딜링 능력이 두배 이상은 오르지 않을까 기대를 했으나... 뚜껑을 까보니 검신아 또 속냐! 일부 기본기 스킬들의 요구 스킬 포인트가 싸지며 선행 레벨이 줄어들고 오버드라이브의 내구도 감소 삭제와 이에 따른 절제된 공격 삭제가 있었지만 차지버스트는 60레벨 EX에서 40레벨 일반 무큐기로 변경되면서 TP스킬이 추가되었고 찍을 인간이 있으려나?, 유성락은 2각 액티브 스킬에서 60레벨 EX로 변경되었다. 이 두 스킬의 렙제가 낮아짐에 따라 이들 스킬을 투자하는 경우 SP 투자량이 늘어나 실질적인 스킬의 선택권은 크게 줄었다. 참철식의 종속 패시브로 참강식을 추가 했는데, 이 스킬을 찍을시 참철식의 옵션이 스킬 대미지 증가로 바뀌는 스킬이다. 그런데 참철식을 키고 패는게 참강식을 키고 패는 것보다 더 강하다. 참강식은 검신 자신만의 스증, 참철식은 방깎이라 파티 전체가 적용되는걸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지는 부분. 짧은 시간 안에 딜을 넣으라고 준 신 스킬, 섬단은 웨펀마스터의 스킬 중 가장 강력하지만 그 당시에는 시전 전에도 시전 후에도 똥폼을 잡기 때문에 선후딜이 무척 길었다. 그 밖에도 기존 스킬의 퍼뎀 상승량은 웨펀마스터 유저들에게 분노를 넘어서 허탈감을 느끼게 할 수준이며, 차지크래시는 무기별 추가타격 데미지와 소검 증뎀이 줄어들고 맹룡단공참의 경우는 전체 타격 횟수가 4회에서 2회로 줄어들어 그야말로 초전박살이 났고, 환영검무도 광검 쪽은 베기 데미지가 하향을 먹어버렸다. 덤으로 극한의 경지의 전체적 데미지가 감소하는 등 하향할 점은 귀신같이 찾아내 하향을 먹은 상황이다. 배메, 퇴마, 웨펀을 확실하게 상향하겠다고 콕 집어서 언급까지 해놓고 셋 전부 관에 못을 박아놓는 던파 접기 딱 좋게 해주는 밸런싱에 플레이어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중. 정리하면 검신 올드유저들이 바래왔던 부분들이 많이 이루어지긴 했는데 어중간하게 이루어졌다고 보면 된다. 스킬셋이 예전보단 비교적 순딜에 적합하게 변경돼서 그렇게 강하지 않더라도 대기하고 있던 최상위권 유저들에겐 숨통만 터주는 것도 엄청나게 체감이 오기 때문이다. 사실 유저들이 상향을 통해서 강캐가 되려는 욕심보다 날먹들을 접게하고 딜러로서 정립되는 것에 목표를 크게 뒀던지라 그나마 가지고 있던 이권들을 삭제해달라는 개편안을 주로 쓰기도 했었다. 이번 패치는 그런 의견들을 상당히 많이 수용해준 패치였지만 버리는 대신 얻은 수익이 어중간한 패치이기도 했다. 비슷한 이권이 있는데도 [[암제|무척 강했던 직업]]도 있는데 퍼뎀 상향보다 날먹박멸에 정신이 쏠린 선진적이지 못한 요구 덕분에 검신은 딜도 홀딩도 방깎도 전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후 잠수함으로 퍼섭패치가 나왔는데 폭풍식이 상향받았다. 딜이 약 30%가 오르고 베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하지만 검신유저들은 버그가 아닌지 의심중이다. 그리고 그 예감대로 그후 공속이 버그로 판정되어 수정공지가 올라왔다. 유저들은 버그가 본패치보다 마음에 든다고.. 게다가 본섭에서 30%가 아닌 20%상향으로 그치고 이기어검술도 피니쉬써야 데미지가 나오는걸 사출공격력 50%상향하고 피니쉬는 타당 180%에서 210%로 상향했다 2016년 8월, 딜러로서의 컨셉과 방향성을 운영진이 분명하게 언급하고 상향을 약속하였음에도 어중간한 상향으로 마무리를 지은 탓에 많은 검신 플레이어들이 딜러로서 파티에 참가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기형적인 대격변+리 귀검술 의존도가 아예 사라졌고[* 대격변의 기본기 숙련 옵션이 세트옵으로 이전되면서 성능이 대폭 하향되었다.] 무기 간 밸런스도 웨펀마스터 역사상 그래도 가장 무난하게 맞춰졌고[* 에픽 개편으로 성능이 떨어졌던 무기들이 상향을 받으며 자연스레 다른 무기들도 쓸만해진 것.] 지나치게 낮은 DPS 및 총 데미지도 일부 해결되었으며 방어력 감소 대신 스킬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 참강식이라는 스킬도 받았지만, 여전히 검신의 미래에 회의적인 시선이 적지 않다. 던파 서비스 기간 내내 검신이 정상적(?)으로 강캐였던 적이 없기 때문. 버그나 비정상적인 딜링 방식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철퇴를 맞고 사장되기 일쑤였다. 던전 난이도 상향 역시 검신에게 불리하다. 어중간한 홀딩, 방깎이라도 있는게 소수 쩔공대를 운영할 때는 메리트로 작용하지만, 던전 난이도가 상향되어 확실한 딜, 확실한 홀딩, 확실한 방깎을 요구하게 될 경우 검신처럼 애매한 직업은 다시 설 자리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 다행히 루크 레이드 상향 이후에도 검신은 물공팟에서 서포터로 채용되고 있다. 물공캐 중 시너지 스킬을 지닌 직업으로는 검신, 물리 퇴마사, 그래플러, 블러드 메이지, 이단심판관, 섀도우 댄서,팔라딘이 있는데, 이 직업 중에는 검신 인구 수가 제일 많아서 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허나 빈약한 홀딩 능력, 낮은 스킬 데미지 때문에 던전 돌파에 애로사항이 많고, 딜러로 구한게 아닌 서포터로 취직했음에도 굳이 참강식을 찍어 파티 총딜량을 깎아 먹는 플레이어들이 일부 존재한다. 이 때문에 검신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트롤링]] 캐릭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물공캐 시너지 패치 후 검신의 입지는[* 사실 그전에도 데리고 갈 물딜서포터가 없어서 마지못해 데려갔던 것뿐이지 다른서포터랑 비교하면 상대가 안된다.]딜러로서도 서포터로서도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여전히 제대로 된 홀딩기가 이기어검술밖에 없는데 홀딩으로 가고 참철처로 가고-- 방깎이 적 크리티컬 피해 증가로 바뀔 예정이라 과연 예전만큼 파티에 들어갈 수 있을지 검신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딜과 홀딩이 빈약한 검신을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기용했던 이유는 이 방깎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방깎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여럿 생김으로써 예전만큼의 희소성을 가진것도 아니다.] 퓨어 딜러로서의 컨셉으로 달아준 참강식을 삭제함으로써 확실해진것은 네오플 측에서는 검신을 퓨어 딜러로 바꿔줄 생각이 없다는것 앞으로 검신의 컨셉은 시너지 딜러가 될 듯.[* 그러나 패치전이나 패치후나 여전히 물홀딩 인구수가 궤멸적으로 없기때문에 대부분 홀딩으로 데려간다.] 2017년 8월 17일, 폭풍식에 슈퍼홀딩이 추가되었으며, 참철식이 물방깎에서 크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다른 시너지 캐릭들의 너프가 겹쳐서 편의성, 성능이 상향되었다. 딜은 조삼모사 상향이라 폭풍식을 제외하면 달라진게 거의 없지만 조건부 딜증이 삭제되어 딜을 넣기 훨씬 수월해졌고 물딜 서포터로서의 위치는 패치전보다 양호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여전히 각성기에 의존하는 홀딩은 여전한지라 전문 홀더에 비해서 불안정하다. 2019년 5월 상향으로 드디어 지긋지긋한 암흑기를 끝내고 시너지 상위권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것도 이전의 버그, 비정상적인 딜링 방식, 시스템빨, 템빨을 받은것이 아닌 직업의 순수한 성능으로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광검의 특수성으로 스킬간 쿨타임 회전율이 뛰어나고, 크게 조건을 타지않고, 길지않은 채널링과 설치기들이 주를 이루는 편의성 높은 스킬구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것. 2020년에 진(眞) 각성 추가 후에는 아예 시너지 직업중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상기한 진 각성 직전까지의 장점을 모두 고스란히 가져가면서도, 딜링능력까지 대폭 올라가 거의 퓨어딜러에 근접하게 되었다. 특히 진 각성 패시브를 통해 상향된 류심은 거의 준 무큐기급 성능을 지닌 기본기로 탈바꿈하여 폭딜 사이클에서 무큐기 2개 간격으로 섞어주면 광검의 쿨감능력까지 더해져 거의 현자타임 없이 강하게 딜을 우겨넣을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설치기에 거의 눈에 보이는 범위 전체를 커버하는 범위, 한번 적중당했으면 범위를 벗어나도 맞는 구조와 강력한 대미지의 95제 스킬 무형참, 진 각성 이전 최강 딜링기였던 폭풍식의 2배가 넘는 위력의 천제극섬은 덤. 2020년 8월 20일 추방자의 산맥 던전 업데이트후 극 귀검술 : 심검과 극 발검술 : 섬단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을 추가로 받았다. 둘 다 웨펀마스터의 최주력기인데다 탈리스만의 성능도 좋은 편. 경쟁자인 소울브링어가 치명적인 하향을 받은 바람에 명실상부 시너지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시간의 문 시절 도검신과 대검신 이상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오즈마 레이드 메타가 찾아온 후에는, 근접과 채널링이 불리한 오즈마 레이드 특성 상 아주 약간은 존재하는 채널링과 근접이라는 특징때문에 원거리에 설치기가 많은 마도학자가 치고 올라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너지의 왕 답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걸 인지했는지 2021년 9월 16일 밸런스 패치서 평균 10 ~ 15%라는 다소 짠 수치의 딜 상향을 받았고 광검 사용 가능의 쿨타임 감소 기능이 각성기에 적용되지 않는 너프를 받았다. 본 서버에 들어오면서 참철식의 기본 수치가 3% 오르는 추가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10월 6일, 윤명진 디렉터가 개발자 노트에 '''시너지 직업이라는 개념이 삭제되고''',[* 이 시너지 직업이라는 개념을 만든것 또한 2017년 윤명진 디렉터였다. 해당 패치가 큰 논란이 되었던 만큼, 윤디렉터는 이 패치 당시 나왔던 "시너지 당했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해당 패치를 자신의 과오였다고 인정했다.] 시너지가 사라진 만큼 기존에 시너지 직업으로 분류되었던 직업들의 딜 수치, 그에 따른 몬스터들의 체력을 조정하는 등의 패치를 2021년 내로 진행할것이라 예고하면서 성능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시너지가 삭제된 후, 인식이 우수수 떨어진 몇몇 시너지 '''였던'''직업들과는 달리, 웨펀마스터는 이전부터 퓨딜에 비해선 부족하지만, 시너지 치고는 높았던 딜량과 웨펀이 불리한 메타에서도 손쉽게 딜을 넣을수있는 좋은 딜구조가 좋은 평가를 받아왔었던지라, 시너지 삭제 이후 딜러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5제 장비가 출시된 시즌8에는 100제 시즌 말에 받은 저조한 밸패, 100제 시절 상당한 밸붕급 장비 바드나후에 비해 평준화된 장비로 인한 역체감 등으로 전 시즌대비 약해진 모습을 보였으나, 강캐 라인이었던 인식 덕분인지 실 유저들은 고통받았어도 초기 인식은 마냥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시즌 초기에 유행하여 교복으로 칭하는 MP과소모 어깨 벨트 신발,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와 투톤링을 베이스로 잡고 상태이상변화 세팅의 코어부위인 팔찌를 감전, 화상, 출혈을 선택하여 세팅하게 되는데, 극초기 버츄얼 사이트 글래스를 많이 이용할때는 화상을(다만 화상의 단점 덕분에 빠르게 사장되었다.), 주로 많이 다니던 나사우 삼림과 파괴된 죽은 자의 성의 약점 때문에 파죽성까지가 주류던 시기에는 감전을, 파죽성 이후 상급 / 레기온 던전들이 나온 이후로는 출혈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딜러 공통사항) 맹룡단공참 및 몇가지 다단히트 스킬 덕분에 375과소모 세팅의 콤보 예열은 쉽게 달성하는 편이나, 시즌8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인 무력화에 대해서는 무기인 광검 마스터리에 자체적으로 붙는 감전으로는 데미지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력화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감전시 스증 장비 사용시에나 고려사항이다. 극단적으로 온갖 기본기와 비무큐기를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세팅을 하고 류심과 리귀검술만 운영하는 기본기 세팅, 둔기마스터리에 스턴 상태이상 걸린 적을 공격할때 리귀검술의 데미지가 300%로 올라가는 것을 이용한 둔기 세팅도 존재하지만 순수 기본기 세팅의 경우 너프를 통해 주류에서 밀려 나갔고, 스턴 둔기세팅의 경우는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무력화 때문에 실전성을 가지기 위해선 말도 안되는 수준의 커스텀 세팅 요구, 사실상 다른 무력화형 상태이상이 있을시(파티원이 빙결 등을 사용할 시) 무옵이 되어버리는 등 제약요소가 너무 많아 약팔이 정도로 회자되다가 사장되었다. 시즌 초의 인식에 비해 실제 성능이 저열한게 알려져서 파티 플레이에서 기피대상이 되는걸 네오플도 인지하였는지, 8월 3일에 캐릭터 밸런싱 패치로 7.1~9.8%의 상향을 받았다. 2023년 06월 19일에 진행된 D-Talks 3화에서 밸패 예고가 떴다. 다음 달인 2023년 07월에 진행 된다고 한다. 2023년 07월 19일에 퍼섭 기준으로 약 8~9%의 상향을 받았다. 2023년 10월 18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로 남귀검사 도트 개편 및 스킬 구조 개선이 이루어졌다. 류심 스킬 시전시 공격속도 영향이 받게 적용 및 류심 스킬 모두 쿨타임 8초로 고정 그리고 류심 스킬 연계 시 공격속도 증가, 이기어검술 지속시간 증가 및 홀딩 불가 적에게 시전시 추적기능이 추가되고 피니쉬 공격이 끝났을 때 이기어검이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유지되는 개선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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